신베의 미식관21 교촌치킨 메뉴 추천 교촌 반반 오리지널 최애메뉴! 교촌치킨 메뉴 추천 교촌 반반 오리지널 나는 치킨 편식이 정말 심한 편이다. 그래서 딱 먹는 건 교촌치킨과 BBQ 후라이드 정도다. 솔직히 그 사이에 다른 브랜드도 많이 시도해봤는데, 내 취향은 전혀 아니었다. 솔직히 요즘 치킨은 갈수록 요리로 변한다고 하는데, 말이 요리이지 치킨 고유의 튀김옷을 눅눅하게 만드는 것과 고유의 맛을 손상시키는 게 더 많은 것 같다. 위에 뭔가를 잔뜩 올리고 양념을 너무 달게 하거나 하는 등의 치킨은 정말이지 내 취향에 맞지를 않는다. 그래서 나는 딱, 교촌치킨과 BBQ 오리지널만 고집하는데, 그중에서도 교촌치킨은 군것질을 거의 안 하는 내가 일주일에 한 번씩 시켜 먹는 페이버릿 치킨이다. 교촌치킨 메뉴에는 오리지널 다음으로 나온 레드가 가장 매력적이다. 사실 그전까지 교촌.. 2020. 7. 30. 오뚜기 옛날 육개장 칼칼하고 진하네 오뚜기 옛날 육개장 칼칼하고 진하네 일주일째 강여사가 전시회때문에 나랑 밥을 먹어주지 않기 때문에 오늘도 나는 혼밥러신세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도 내 식량창고를 뒤져 보다가 눈에 띈 것이 바로 오뚜기 옛날 육개장이었던 것. 오뚜기는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을 많이 도와준다는 얘기도 예전부터 들어 왔고, 자식들이며 손주들까지 전부다 모범적인 정말, 대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곳이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냉동식품이든 레토르트 식품이든 오뚜기 제품을 되도록이면 이용하려고 하는데, 사실 맛도 좋고 음식 자체를 퀄리티 있게 만들어 내서 사는 것마다 대부분 만족스럽다. 100%사골을 고아서 만들었다는 오뚜기 옛날 육개장. 울 강여사도 내게 이런 노력을 안기울일텐데 레토르트 식품에서 감동을 느낄 지경.. 2020. 7. 29. 답십리 심봉사도로케 메뉴&가격 반해버린 맛 3년전에 용답동로데오거리에서 너무 맛없는 족발을 먹고 아쉬워진 우리는 나오는 길에 존재감 뿜뿜하는 심봉사도로케라는 곳을 발견했다. 평소에 주전부리 특히, 꽈배기같은 달달한 것은 입에도 안대는 나지만 그날따라 뭔가 이 집에 끌리듯 이끌렸다. 그리고 맛보기로 구매한 꽈배기는 정말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대존맛이었다. 그래서 앉은 자리에서 하나 클리어하고 꽈배기랑 도넛 그리고 고로케까지 남아 있는 것들을 각각 하나씩 죄다 주어 담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이 라인에서 너무 맛없게 저녁을 먹고 지나가는데 여기가 딱 생각난거다. 그분에게 이 집 꽈배기 진짜 맛있으니까 맛이라도 보자며 이끌었는데, 처음에 심드렁하던 그분도 정말 심봉사가 맛에 눈뜨듯 눈을 번쩍 뜨더라. 식었는데도 너무 맛있다며 결국 꽈배기 하나를 바로 차.. 2020. 7. 28. 성수동 돼지갈비골목 찐맛집, 청죽골 벌써 슬슬 묵은지가 되어 가려고 하는 성수동 갈비골목 청죽골 포스팅을 오늘에서야 해보기로! 원래 본 블로그에 하려다가 어차피 그쪽은 맛집쪽은 망이라, 맛집은 본격 이쪽에서 그리고 내가 내돈 내고 다녀온 집들 위주로 이곳에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그러니 사진이 대충일수는 있겠지만, 내용만큼은 찐이라는 것. 오늘 포스팅할 성수동 돼지갈비 맛집, 청죽골은 성수동에서 갈비로 겁나 유명한 대성갈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사실 우리도 대성갈비에 자리까지 잡고 앉았다가 아무래도 뭔가 느낌이 이집이 맛집일거 같아서 황급히 자리를 옮긴것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정말 대만조끄한 맛집인정. 갈비도 내가 굽는게 아니라, 굽달인 직원분들이 완전히 구워서 판에 올려주시기 때문에 그릴링을 잘못해서 맛이 없을 경우의 수는 줄어.. 2020. 7. 26. 이전 1 2 3 4 5 6 다음